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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겨울이 오기 전 꼭 가봐야할 전북의 안전한 관광지는 어디?

고창, 군산, 김제, 무주, 부안, 익산, 진안 선정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 비대면 관광지 7선 선정

 

 

코로나19 속 안전한 전북의 주요 관광지는 어디가 있을까.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기전)이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을 비대면 관광지 7선’을 선정, 소개했다.

선정된 7곳은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군산‘비응마파지길’, 김제 ‘망해사’, 무주 ‘구천동어사길’,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익산‘용안생태습지’, 진안 ‘부귀메타세쿼이아길’이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전라북도 비대면 관광지 7선’은 유명 단풍명소나 기존에 많이 알려진 관광지가 아닌 소규모로 거리 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데 최적화된 자연환경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7곳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접촉을 최소화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지이니, 비대면 관광지에서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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