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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제주서 새해 첫 일출 보기 어렵다…“흐리고 구름 많이 껴”

일출 시간 오전 7시38분 전망
1월 1일까지 추위 이어질 듯

2022년 임인년 새해 첫날 제주지역에서 일출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3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제주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출 시간은 오전 7시38분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날이 흐리고, 구름이 많이 껴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기상청은 30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내년 1월 1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 6~8도(평년 9~12도)이고 내년 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평년 9~12도)가 될 전망이다.

진유한 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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