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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특별대담] “'전북에 오면 기업이든 사람이든 성공한다'는 희망의 씨앗 심겠다”

"전북경제와 일자리 살리라"는 도민 명령 받들겠다
흙수저 중에 흙수저 출신 어려운 사람 애환 잘 알아
대담하고 정확한 경제정책과 투자유치 강조
기업유치 가장 중요.. 전북도 조직 대변혁 예고
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 유치 2025년까지 가시화
일 투명하고 공정하게 “특혜시비, 의혹제기 두렵지 않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최연소, 최다득표라는 기록을 세운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이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할 민선8기 전북도정을 이끌게 됐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김 당선인이 얻은 59만1510표(82.11%)는 경제도지사를 갈망하는 도민들의 열망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전북도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도 한몫했지만, 80%를 넘긴 득표율은 그가 민주당 소속이어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 6일 현충일 행사 직후 만난 김관영 당선인은 전북도민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한 지사가 되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상당해보였다. 높은 기대는 곧 깊은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도민에겐 겸손하고, 도정에는 유능한 도지사가 되어야한다는 것. 전북지사 취임까지 앞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반드시 전북경제를 살려야한다. 전북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도 그를 지배한 듯했다.

 

다만 그의 도정 철학은 확고하고 명료했다. 도정의 중심은 ‘경제와 일자리’로 압축됐다. 그만큼 이제까지 전북도내 정치인과 단체장들이 말하지 못했던 민감한 부분까지 거침없이 자신의 뜻을 개진하기도 했다. ‘민선8기 김관영호’의 정체성이 실사구시와 실용주의로 압축된 것이다.

 

전북일보는 재선 국회의원에서 전북지사로 단숨에 부상한 김 당선인을 본사 편집국에서 만나 그의 생각과 계획을 물었다. 대담은 위병기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출마 선언 직후 바로 이 자리에서 만나 뵙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때와는 상황이 확 달라졌습니다. 당시 ‘꼭 당선되려고 나온 것은 아니고, 전북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출마 한다’고 말씀하신 게 기억나는데요.

 

“지금 와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당시에도 (도지사 출마)해 볼만 하다 (충분히)당선이 가능하다고 생각 했습니다.(웃음) 사실 출마 전에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왔고, 도민들의 민심을 폭 넓게 데이터화해서 파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뛰어들)그 당시엔 제가 보유한 권리당원도 적었고, 여러모로 제가 불리한 점이 많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어요. 하지만 여론조사를 해보니 전북정치권, 전북도정에 대한 변화의 열망이 대단하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저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전북이 변해야한다고 보고,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왔습니다. 이러한 점을 도민여러분이 높이 평가해 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선을 꿈꾸지 않고 출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웃음)” 

 

오늘이 마침 현충일인데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쁘셨겠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책임감이나 무게도 느끼실 것 같은데.

 

“안 그래도 현충일 행사에 다녀와서 도내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여러분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도내에도 많습니다. 도지사는 이분들과도 적극 소통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그분들의 애로사항과 마음속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 시절에도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보훈 관련 이슈를 나름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도지사에 당선되고 이분들을 만나보니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현충일 행사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분들을 보듬어 주는 것도 제 일이니까요.”

 

정치적 입지나 중량감이 이번 당선으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호사가들은 ‘별의 순간’을 잡은 것이라고도 하고요. 젊으신 만큼 앞으로 꿈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이른 바 ‘별의 순간’이라는 정치적 수사는 저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저는 이번 당선이 ‘전북의 순간’이라고 바꿔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전북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할 순간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국회의원 낙선 이후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치개혁과 정책연구에 매진해 왔습니다. 여야를 넘어 국가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탐구해 온 것이지요. 방금 꿈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저에게 가장 큰 꿈은 전북경제를 살려서 더 큰 전북을 만드는 것뿐입니다. 성공적인 도정운영이 최우선 과제이자 꿈입니다.” 

 

6·1 지방선거에서 전국최다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의 도정에도 탄력이 예상되는데요. 

 

“이번 지선에서 기록한 ‘82.11%’라는 전국최다 득표율은 저 김관영에게 ‘제대로 전북경제 살리라’는 도민들의 엄중한 지시와도 같습니다. 기대가 크면 앞으로는 더 큰 실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을 항상 유념하고 도민에겐 겸손한 도정에는 유능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이제 선거와 정치이야기는 뒤로하고 앞으로 도정방향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민선8기 김관영호’ 어떻게 꾸려나가실 생각입니까. 

 

“경제와 일자리가 도정의 핵심이 될 것임을 선거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약속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또 누가 실천할 수 있는가 여부입니다. 전북경제를 도정에 중심에 두겠다 말로만 하지 않겠습니다. 취임 이후 당장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와 일자리가 살아나려면 반드시 기업이 있어야 합니다. 기업유치만 해서도 안 됩니다. 유치한 기업은 물론 전북에 있는 기업을 자치단체 차원에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지원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도지사에 취임하면 투자유치·기업지원 부서를 각각 투자유치실과 기업지원실로 격상하거나 설치해 도지사가 직접 이 업무를 진두지휘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도지사가 직접 기업유치와 기업지원을 챙긴다는 의지가 강하시네요. 도정을 맡으면 그 외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으실 텐데 부담이 크지 않을까요. 

 

“저는 도지사가 모든 구체적인 사항을 다 챙기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도지사가 도정의 큰 틀과 목표를 세우고 중점적인 과제를 추진해나간다면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행정 분야는 행정부지사가 맡아서 하면 됩니다. 도의 내부적인 일은 행정부지사가 책임지고 맡아서 잘 할 수 있습니다. 행정부지사가 할 일까지 도지사가 빼앗아서 하기보단 믿고 맡겨야지요.”

 

우리 전북에서 기업유치와 기업지원을 강조한 도지사는 많았지만, 당선인처럼 민간경제 활성화를 대놓고 강조한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기업가들이 전북에서 사업할 맛 난다. 전북에 오면 돈 벌 수 있다는 말이 반드시 나와야한다고 보는 사람이에요. 기업이 사업적 위험, 금전적 손실을 감수하고 전북에 투자를 했는데 성과를 창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전북에 와서 기업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도 안 옵니다. 그래서 저는 일할 맛 나는 전북,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말하는 겁니다. 기업인들 사이에서 ‘전북지사 바뀌더니 일할 맛 난다’는 소리가 나와야 비로소 전북경제에 숨통이 터질 수 있습니다. 

 

민감한 이야기지만 대한방직 터 개발문제만 놓고 봐도 그렇습니다. 민간기업이 땅을 사서 투자를 하고 개발한다고 하는 것을 왜 막고 질질 끕니까. 투자가 있어야 경제가 활성화되고 거기에서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물론 용도변경으로 반사이익을 크게 볼 수도 있겠지요. 이러한 초과이익, 그러니까 사업아이템이나 투자의 결과물이 아닌 행정행위로 이득을 본 소득은 철저하게 도민이나 시민을 위해 환수하면 됩니다. 환수해서 이 자금을 또 자치단체 입장에선 시민들을 위해서 다시 쓰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초과이익에 따라 부당한 이익은 환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행정처리 과정이 투명하고 깨끗하면 자치단체장이 떳떳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북에 오면 성공한다. 또는 돈을 번다’는 사례와 경험이 누적돼야 기업이 다른 기업에게 전북에 오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정도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구조가 만들어져야 대기업도 자연스럽게 전북에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일자리가 늘어나야 전북청년들도 전북을 떠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업을 강조하시니까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요. 김관영 하면 다들 ‘고시3관왕’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즉 엘리트 이미지가 강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각에선 서민애환이나 사정에 어둡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웃음)저야말로 정말 흙수저 중에 흙수저 출신입니다. 정말 잘 사는 집하고 거리가 멀었습니다. 고시공부도 6년간은 제가 번 돈으로 수험 생활을 견뎠습니다. 어려우신 분들 사정, 저보다 잘 아는 정치인도 별로 없을 거예요. 직접 경험해 봤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전북경제와 일자리를 더욱 강조하는 것입니다. 도지사라면 도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1순위가 돼야합니다. 화려한 수식보다 고향을 떠나지 않고, 고향을 더 키워서 발전시키는 문제 모두 경제가 바탕이 되어야죠. 시험에 다수 합격한 것을 가지고 ‘엘리트니까 서민애환을 모른다’는 인식은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의 오해에 비롯된 것 같네요.” 

 

과거 많은 민선 광역단체장들이 계셨는데 그분들에게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유종근 지사님은 경제전문가이신 만큼 과감한 결정과 아이디어가 돋보이셨어요. 먼가 일을 벌이셨고 후대에 가서야 다시 평가를 받으셨죠. 강현욱 지사님은 새만금 사업이 다시 시작되는데 큰 족적을 남기셨고, 김완주, 송하진 지사님은 우리 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운영해 오셨습니다. 송 지사님은 탄소산업 등 미래먹거리 창출에도 업적을 남기셨고요.”

 

그렇다면 도지사로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스스로 평가하신다면 

 

“제가 저 스스로를 평가한다면 소통능력은 정말 좋다고 자부합니다. 누구하고도 어떤 주제를 가지고도 대화를 할 수 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또 과감합니다. 그냥 무모한 과감함이 아니라 철저히 명분과 실리를 따지고 옳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이 있다는 뜻이죠. 저는 실용주의자입니다. 단체장은 정치인보다도 더욱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저를 뽑아준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한다고 봅니다. 단점은 공공기관이나 장차관 등 기관장을 맡아본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행정경험은 있지만 장을 한 적은 없네요. 행정은 폭 넓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제가 단번에 모든 것을 알고 디테일을 발휘하는 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부지사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를 살리라는 도민들의 명령 어떻게 실현하실 겁니까. 그리고 소통능력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이신지. 

 

“기업이 전북에서 와서 성공하고, 이 성공의 DNA가 도민전체로 번져나가는 것이 앞으로 도정의 핵심임을 설명드렸는데 저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전북원팀’을 되살려 내야하는 시점이 온 거예요. 저 김관영의 자존심보다 도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다. 저는 앞으로 2주에 1번 이상 전북 국회의원들과 조찬 모임을 갖고 소통할 계획이에요. 정말 ‘잘사는 전북’을 위해 함께하자고 호소드리고 진정성을 내비치면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주실 거라 믿습니다. 저의 입장만을 이야기하기보단 의원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고민하고 헤쳐 나가는 게 김관영의 소통방식입니다. 그리고 전북발전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이 자리에는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의원과 정운천 의원도 초청해 진정한 원팀을 이루고자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물론 도내 14개 시·군 기초단체장과의 협치를 강화하겠습니다. 간헐적이었던 단체장 모임을 정례화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북이 경제가 어려운 만큼 당장 김 당선인이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별자치도 역시 전북만 지정되지 못했고, 새만금도 갈 길이 아직 멀어 보입니다. 

 

“일단 두 가지는 구체적인 목표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안호영 의원이 발의한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입법은 연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습니다. 제주, 강원, 전북이 3특인데 이 3특에서 전북만 지정이 안 된 것이잖아요? 이런 일은 있어선 안 된다 보고 연내 통과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새만금은 내부 SOC인프라가 구축 중이기 때문에 매우 추진이 더딘 것처럼 보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디즈니랜드와 같은 테마파크 유치를 공약으로 내 건 것입니다. 테마파크 유치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새만금 발전에 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핵심전략입니다. 테마파크 유치는 제 임기 중인 2025년까지 가시화를 목표에 두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 도민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김관영을 선택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주신 압도적인 득표율은 저에게 ‘전북경제를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만들라’는 전북도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도민들의 민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전북도정의 답도 도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서 함께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은

 

1969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서 출생한 김관영 당선인은 공인회계사시험(23회) 최연소 합격,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재정경제부(現 기획재정부) 근무, 사법시험(41회) 합격한 ‘고시3관왕’이다. 그는 정계 입문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다.

 

그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고향인 군산에 출마,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곧바로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탄핵 소추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후엔 바른미래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냈다.

 

김 당선인은 화려한 이력과 높은 대외인지도, 그리고 빠른 임기응변과 정무감각, 정책기획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향후 과제로는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불거졌던 갈등을 봉합하고, 전북지사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것 등이 꼽힌다.

 

 

김관영 민주당 전북지사 당선인 프로필

 

△2022.4.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

△2021.12.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2022.4.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

△2018.06 ~ 2019.05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2017.08 ~ 2018.02 국민의당 사무총장.

△2016.05 ~ 2020.05 제20대 국회의원.

△2014.03 ~ 2014.06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비서실장.

△2013.05 ~ 2014.01 민주당 수석대변인.

△2012.05 ~ 2016.05 제19대 국회의원.

△2002. ~ 2011.08 김앤장 변호사, 공인회계사.

△1999.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1993.04 ~ 2000.02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사무관.

△1992.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1990. ~ 1993. 청운회계법인 공인회계사.

△1988. 공인회계사 자격 취득.

학력사항

△2007.01 ~ 2008.06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객원 연구원.

△1992.03 ~ 1995.02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1987.03 ~ 1991.02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1987.2. 군산제일고등학교 졸업(33회)

 

 

김윤정kking152@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