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1일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지병목(58) 국립고궁박물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 신임 소장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88년 문화재청 학예연구사가 됐다. 이후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공부했고, 문화재청 발굴조사과장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강은선 기자
한국지방신문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310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등록번호: | 발행인 : 박진오 | 편집인 : 박진오 | 전화번호 : 02-733-7228 Copyright ©2019 한국지방신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