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부고] 최봉경 전 부산일보 논설부주간 별세

  • 등록 2021.07.12 00:46:29
크게보기

 

최봉경(89) 전 부산일보 논설부주간이 9일 별세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장인이기도 한 고인은 1958년 부산일보 공채 3기로 입사한 뒤 외신부장,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 논설부주간 등을 지냈다.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퇴임 후 부산일보 촉탁논설위원으로 8년을 더 근무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상아 영아 씨가 있다. 빈소는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은 12일 오전 9시.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 수목장으로 정했다. 051-256-7017.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Copyright ©2019 팔도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지방신문협회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20 등록번호: | 발행인 : 이동관 | 편집인 : 이동관 | 전화번호 : 053-255-5001 Copyright ©2019 한국지방신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