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가 3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열린다.
민주당은 전날 국민의힘과 원 구성 협상을 위한 막바지 조율에 나섰지만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민주당은 30일을 협상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바 있다.
민주당 등 범여권 정당은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여당 몫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할지는 미지수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 처리도 본회의 표결에 부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전 중 이견을 좁힐 시 합의 처리할 여지는 남아 있지만, 현재까지는 국민의힘이 본회의 표결을 전면 보이콧할 가능성이 오르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