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가 창간 71주년을 맞이하고
대전, 세종, 충남‧북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미디어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진위를 구분하기 힘든 정보들이 넘쳐 나기도 합니다. 대전일보는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종이신문 ‘대전일보’와 인터넷 ‘daejonilbo.com’은 고품질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것입니다.
또한 대전일보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의 새로운 희망과 신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자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언론 본연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1950년 창간한 대전일보는 민족사의 진실한 기록자, 인간존엄과 사회정의를 받들며, 국리민복과 문화창달에 나선다는 사시(社是)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충청권 대표 언론으로서의 시대적 을 다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대전일보는 늘 독자의 편에서 신문을 만들어왔습니다. 독자 및 네티즌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일보사 사장 김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