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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대전에서 만나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 대전'이 이달 25일 오후 2시와 6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히사이시 조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부분 작품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지브리 사운드'의 창시자로 통한다.

70인조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다양한 영화 음악을 풍성한 음색으로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붉은돼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유명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등으로 구성돼 있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김재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동시에 섬세한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인터미션(중간 휴식)을 포함해 12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12만 원, S석 9만 원, A석 6만 원, B석 4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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