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김경진(전 의성군 건설과장) 장남 태균 군 결혼 ▶김경진(전 의성군 건설과장)·김분자 씨 장남 태균 군, 박영태·김순태 씨 차녀 혜미 양. 14일(토) 오후 1시 안동 그랜드호텔 2층 그랑포례홀. 이희대 기자 hdlee11@imaeil.com [화촉]김영규(의성군 원예산업과장) 장남 정근 군 결혼 ▶김영규(의성군 원예산업과장)·구현미 씨 장남 정근 군, 신재철·이해숙 씨 장녀 주은 양. 21일(토) 낮 12시 서울 더그랜드힐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 피로연= 13일(금) 오후 5시 30분~8시 의성 궁전예식장 3층. 이희대 기자 hdlee11@imaeil.com
◆의성군 〈5급 전보〉▷공항과장 박형진 〈6급 전보〉▷지역재생과 백정만·유병조·이승환 ▷공항과 오정재·신동한·정주상 ▷춘산면 신종훈 〈7급 전보〉▷관광문화과 정종숙 ▷공항과 김남호·박선영 ▷지역재생과 곽병일 〈8급 전보〉▷공항과 김지현·노은희·배한진 ▷지역재생과 김양학·이승태 ▷옥산면 김소희 이희대 기자 hdlee11@imaeil.com
◆의성군 〈부면장 전보〉 ▷의성읍 강병호 ▷단촌면 구철회 ▷옥산면 박노현 ▷춘산면 김선회 ▷안계면 권오수 〈6급 승진〉 ▷총무과 임정수 ▷민원과 김동연 ▷일자리창출과 구본기 ▷경제투자과 설창훈 ▷농축산과 조성훈 ▷지역재생과 김경현 ▷산림과 김은진 ▷보건소 손다정 ▷상하수도사업소 권해식 ▷춘산면 전광열 ▷비안면 김희정 ▷신평면 김상규 〈6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영훈·이미현·한수미 ▷홍보소통담당관실 김옥향 ▷재무과 신영수·이영헌 ▷민원과 안중수·홍철우 ▷복지과 장인형 ▷관광문화과 이승환·전진국 ▷일자리창출과 이광대 ▷경제투자과 김기정·김회진·김희웅 ▷농축산과 민경열·박진영 ▷원예산업과 김준호·전치형 ▷안전건설과 배인규 ▷지역재생과 이세훈 ▷시범마을조성과 유병조 ▷환경과 손창원 ▷보건소 우영임 ▷시설관리사업소 김유환·김창엽·조용목 ▷의성조문국박물관 정성일 ▷상하수도사업소 이효상·장금순 ▷의회사무과 정재섭 ▷의성읍 권미숙·이재진 ▷단촌면 박재영·이대형 ▷점곡면 권진형·유경래 ▷옥산면 김재영·우해용·이길향 ▷사곡면 임정미 ▷춘산면 권기숙·김종철·서영승 ▷가음면 권순창·김희정 ▷금성면 김용욱·이부직 ▷봉양면 이달기 ▷비안면 김동연·김충신·이상순 ▷구천면 오상홍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경북 의성조문국박물관이 1일부터 문을 열고 부분 운영에 들어갔다. 조문국박물관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역 관리자를 지정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운영하고 있다. 부분 운영을 통해 개관하는 시설은 박물관 전시실과 민속유물전시관, 고분전시관 3곳이며, 의성상상놀이터, 물놀이장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추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각 시설별 관람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의 관람만 가능하고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관람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 확인과 손소독제 사용, 방문객 명단을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의성군 관계자는 "휴관 기간 동안 시설물과 환경을 정비해 관람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대 기자 hdlee11@imaeil.com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신라 문화재인 보물 제246호 석조여래좌상 하단에 있던 받침석이 확인돼 불상을 복원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일 문화재청과 의성군에 따르면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고운사 약사전 뒤편에서 팔각형 부재를 찾아 불상과 재질·크기를 비교한 결과 하대(下臺) 받침석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이 사안을 검토해 하대 받침석까지 포함해 불상 원형을 복원하기로 결정했다. 9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은 광배(빛을 형상화한 장식물)와 대좌(불상을 올려놓는 대)를 온전히 갖췄으며 손상이 거의 없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 머리칼을 붙였고, 눈과 코, 입은 작으며 허리가 잘록한 편이다. 대좌는 상대·중대·하대로 구분되는데, 일제강점기 자료인 조선고적도보에는 하대 아래에 받침석이 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문화재청이 의뢰한 용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조여래좌상에 사용된 암석은 화산암 일종인 응회암으로, 하대 받침석으로 짐작되는 부재 재질도 동일했다. 직경은 상대석 70.1㎝, 하대석 80.9㎝, 하대 받침석 87㎝이고, 팔각형 변의 길이는 하대석
2019-04-18 내달 4~6일 안계면 위천 생태하천서 개최 미국·독일 등 20개국 선수 200여명 참가 길이 60m·폭 30m 초대형 '악어연' 압권 "어린이와 함께 하는 세계인의 하늘 축제에 전국의 어린이들을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초대합니다." 지구촌 최대 연 축제인 '제9회 의성세계연축제'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의성군 안계면 위천 생태하천에서 열린다.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어린이와 함께 하는 세계인의 하늘 축제'를 주제로 열린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축제로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도 준비돼 있다. # 지구촌 최대의 연 축제 '의성세계연축제' 매일신문과 의성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의성세계연축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3일간 열리는 '의성세계연축제'에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희귀한 연들이 선보인다.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크로아티아, 폴란드, 네덜란드 등 유럽팀, 카메룬, 케냐 등 아프리카팀, 뉴질랜드, 중국,
유럽·아시아권 13개국 200여명 선수 참여… 60m고래연부터 피노키오연·용연 등 화려하게 수놓아 로까꾸 챌린저·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 '최고 볼거리' 한국 방패연대회 '연줄끊기 묘기'도 기대 씨름대회·미니컬링 체험장·맨손 메기·송어잡기 등 다양… 4천개 종이비행기 선물로 어린이 손님 마중 "전국의 어린이들을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초대합니다." 지구촌 최대의 연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8회 의성세계연축제'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의성군 안계면 위천 생태하천에서 열린다. '세계인의 하늘 축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의성세계연축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아이들이 꿈꾸는 무지개빛 하늘 세상'을 주제로 정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했다. #글로벌 최대의 연 축제 '의성세계연축제' 매일신문과 의성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의성세계연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다음달 5일 어린이날 연휴 3일간 열리는 '의성세계연축제'에는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미국을 비롯 독일, 우크라이나 등 유럽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마카오 등 아시아권 등
뉴질랜드 고래연 말레이시아 악어연 中 용연 13개국 희귀템 '한눈에'… 연 제작·조종체험도 곡예비행·연줄꼬아 살아남기 대회 '흥미진진' 인근 산수유꽃 볼거리 의성마늘소 먹거리 '덤' "봄바람, 꽃바람, 연바람…." 글로벌 연 동호인들의 하늘 축제인 '제7회 세계연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경북 의성군 의성읍과 안계면 위천 생태하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산수유꽃과 함께 하는 의성 하늘 축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아이들이 꿈꾸는 하늘 세상'을 주제로 정했다. ■글로벌 초대형 연 축제로 자리매김 매일신문과 의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의성세계연축제는 미국과 뉴질랜드,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마카오 등 세계 13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인의 연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의성세계연축제에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세계 각국의 희귀한 연들이 선보인다. 뉴질랜드팀의 길이 60m 폭 30m의 고래연과 말레이시아팀의 길이 60m, 폭 25m의 악어연, 인도네시아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