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뮤지션들이 인생 사진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낭 메고 인생네컷'에서는 칠곱번 째 여행 장소로 '김천'을 방문했다. 9일 방송된 '베낭 메고 인생네컷' 김천 편에서는 김천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체험거리 등이 소개됐다. 이날 뮤지션들은 금오산 아래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모여 캠핑을 즐겼다. 셰프(?)로 변신한 이치현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필수템으로 요리를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두번 째 코스 '부항댐 스카이워크'를 찾았다. 이 곳은 부항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개방형 스카이워크로 93m 높이를 자랑한다. 이들은 유리 바닥, 구멍 바닥, 철판 구간을 걸으며 부항댐 경치를 구경했다. 또한 난간 끝에 선 뒤 몸을 뒤로 젖혀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부항댐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찾았다. 출렁다리는 최대 50cm까지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스릴과 함께 부항댐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네 사람은 출렁다리를 건너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하던 중 버스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출연진은 김천의 맛집 '지례 흑돼지', 김천의 대표 특산품 샤인머스캣(망고포도로 알려진 신품종 포도) 농장 체험' '
4명의 뮤지션들이 인생 사진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낭 메고 인생네컷'에서는 여 섯번 째 여행 장소로 '상주'를 방문했다. 5일 방송된 '베낭 메고 인생네컷' 상주 편에서는 상주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체험거리 등이 소개됐다. 이날 뮤지션들은 경천대 국민관광지에 위치한 서바이벌 체험장을 찾았다. 이들은 안전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OB와 YB로 팀을 나눠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게임 결과 제아와 창민이 속한 YB팀이 승리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른 네 사람은 황토볼 맨발 체험장을 찾았다. 이들은 경천대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마련된 황토볼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던 중 맨발 버스킹을 선보였다. 여행으로 한껏 흥이 오른 그들은 자신들의 기분을 노래로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노래를 마친 원미연은 "공기가 기가 막히다. 호흡이 쭉쭉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치환은 "발 마사지를 해서 기가 도는 것 같다"라며 황토볼길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상주보 수상레저로 자리를 옮겼다. 이 곳은 낙동강, 경천섬 일대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수상자전거, 카누, 카약, 폰툰보트 등 다양한 수상 레저 스
4명의 뮤지션들이 인생 사진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낭 메고 인생네컷' 4편은 해양문화의 중심 '포항'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배낭 메고 인생네컷' 포항 편에서는 이가리 닻 전망대를 시작으로 포항의 명소 및 체험거리 등이 소개됐다. 이날 뮤지션들은 이가리 닻 전망대에 도착한 뒤, 포항의 명소 중 매력적인 여행지 몇 군데를 선정했다. 그 중에선 전망대를 포함해 죽도시장, 이색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핑, 맛집 등이 소개됐다. 전망대를 둘러보던 중 이치현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됐다. 안내원은 안치현의 팬임을 알리며 "2017년에 사인 받았어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당시 받은 사인은 보여주며 직접 검증에 나서기도 했다. 치현은 3년이 지나 다시 만난 팬에게 다시 한 번 더 사인을 해주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또한 이가리닻 버스킹으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죽도시장을에 도착한 이들은 과메기, 물회 등 다양한 활어와 해산물을 구경하며 본격 시장 탐방에 나섰다. 시장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의 베네치아 포항운하와 이색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핑 등
팝스타 '저스틴비버(Justin Bieber)'의 차기 컬래버레이션 인물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꼽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전문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팬들은 저스틴 비버 &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음 컬래버레이션을 원한다'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했다. 해당 매체는 'Who should Justin Bieber collaborate with next?(저스틴 비버는 누구와 다음 컬래버레이션을 할까?) 라는 여론 조사에서 정국이 57.83%의 압도적인 득표 수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와 저스틴 비버 팬클럽 '빌리버'(Beliebers)는 향후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을 원하는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 2017년 미국 'Ozy'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주요 음악적 영향을 받는 사람으로 저스틴 비버를 지목했다. 정국은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저스틴 비버의 '2U', 'Nothing Like Us'를 커버한 바 있고 올해 1월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신곡 'Yummy' 뮤직비디오를 홍보하며 응원에 나서기도 하는 꾸준한 팬심을 드러
월드뮤직 어워드가 방탄소년단 뷔의 영상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6일 월드뮤직 어워드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BTS' #V filming for #Chilsungcider!(칠성사이다 광고 촬영 중인 방탄소년단 뷔)"라는 글귀와 함께 최근에 공개된 뷔의 광고 영상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롯데칠성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칠성사이다 X BTS'의 메이킹과 본편 영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별 광고가 담겨있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뷔는 영상 보랏빛 배경에 핑크빛 티셔츠 차림으로 두 손을 모아 복숭아 모형을 감싸고 있다. 특히 뷔는 영상 말미에 매력적인 저음의 내레이션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완벽한 광고 모델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영상을 접한 한 팬이 "복숭아 요정에 너무 매료되었다"는 글과 함께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 뷔와 복숭아가 함께 포착된 장면을 GIF(움직이는 이미지)로 만들어 올렸고, 이에 '월드뮤직 어워드'는 "BTS 뷔는 귀여움 그 이상이다"라며 복숭아와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화답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7억뷰를 돌파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에 대한 미국 매체의 보도가 주목을 받았다. 미국 매체 '치트시트(Cheatsheet)'가 "정국이 어떻게 '황금막내' 타이틀 획득했냐" 라는 제목으로 정국이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정국은 보컬과 댄스 실력으로 알려져 있고 다수의 방탄소년단 곡도 공동 작곡했다." 라고 말하며 정국을 '만능 실력자'라 극찬했다. 이어 "정국을 그룹의 탑 싱어, 댄서 중 한 명이고 랩 실력까지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운동 선수, 화가, 게이머, 필름메이커스로도 알려져 있다." 라고 다방면의 끼와 재능을 소개했다. 실제 정국은 팀에서 메인보컬과 서브래퍼, 리드 댄서를 맡고 있다. 잘생긴 외모부터 탄탄한 피지컬,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 실력까지 아이돌이 갖춰야 할 요소를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가지고 있어 막내이지만 센터를 맡아왔다. 이 외에도 태권도, 씨름, 달리기, 복싱 등 운동을 특출나게 잘 하는 모습을 방송이나 SNS를 통해 보여왔고 수준급 게임 실력은 이미 유명하다.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그림과 정국이 직접 촬영, 편집, 제작하여 완성되는 개인 콘텐츠
방탄소년단 지민 중국 팬들이 공익재단 출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Serendipity JM Resource Blog'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착한 지민군은 데뷔 초 부터 자선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중국 팬인 우리도 그 마음을 이어 가 보고자 사회 공익 활동을 올해의 첫 선물로 준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SINA는 "지민의 26살 생일을 앞두고 중국팬인 우리도 지민군을 위해 우리만의 생일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며 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SINA(Serendipity JM Resource Blog) 출범 공익 재단은 "온라인을 통해 과외 책을 기부하고 예술 교실을 건설, 전국적 범위에서 아이들을 위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빈곤하고 외진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양질의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박지민 나눔 도서실'과 음악과 미술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박지민 음악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익 프로젝트는 공익 기부 통로를 통해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부는
세계적 문화팬덤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대구 출신 멤버 슈가(SUGA)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고향 대구를 돕기 위해 27일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슈가 측은 매일신문을 통해 "BTS 슈가가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슈가 측은 1억원을 쾌척하면서 "내 고향인 대구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서게 됐다"고 매일신문에 전해왔다. 슈가의 대구사랑(♥)은 아이돌 초창기부터 현재 세계적인 스타반열에 오른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슈가는 각종 방송 및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사투리로 대구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말할 뿐 아니라 2015년 1월에는 자신의 모교인 강북고를 깜짝 방문, 당시 1학년 때 담임이던 권재한 교사를 만나기도 했다. 슈가의 따뜻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내놓았다. 이 때, 슈가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팬클럽 '아미'(ARMY)의 이름으로 직접 기부한 것은 물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인형 329개도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13일 현대차 인스타그램에 "BTS와 함께 하는 현대의 새로운 이야기가 2월 21일 뉴욕 타임스쿼어에서 월드 프리미어 세계 최초 공개를 갖습니다. 한 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단독쇼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Because of you" 라는 글귀와 함께 정국의 눈부신 비주얼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같은 달 개최된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바 있다. 특히 1월 2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FCEV) '넥쏘'를 타고 참석해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treemm23@imaeil.com
삼성 갤럭시 S20 런칭 행사에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열고 차기 모델인 '갤럭시 S20'을 비롯해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발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프리젠테이션 도중 갤럭시 폰 화면에 버즈 플러스를 낀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화면이 대형 전광판으로 송출되자 현장에 있던 미디어 관계자들은 SNS를 통해 추후 삼성의 모델로 방탄소년단이 결정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은 'BTS V는 삼성의 언팩 행사에서 모델로 등장했다'는 제목과 함께 "BTS V는 삼성의 최신 휴대폰 화면의 모델을 장식했다. 뷔는 그의 멋진 옆선을 아름답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NBC의 기자 '스콧 버드맨'은 자신의 트위터에 "또 한 곳의 기술 회사가 방탄소년단을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했다. 지난해엔 구글, 올해엔 삼성" 이라며 행사장에서 찍은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을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