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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전남도립국악단, 22일 토요공연 ‘남도풍류’ 재개

5개월만에…55석 한정 오픈 예약

 

전남도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이하 국악단)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공연을 중단한 지 약 5개월 만에 토요공연 ‘남도풍류’를 재개했다. 22일 오후 5시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국악단은 오랜만에 돌아오는 공연인만큼 새 단장한 공연 포맷으로 관객을 맞는다.

이날 KBS 사랑의 리퀘스트, 인간극장 내레이션으로 알려진 성우 은영선이 진행자로 등장하며, 소월의 시 ‘접동새’를 모티프로 한 국악실내악 ‘접동새’, 영화 ‘귀향’ OST ‘가시리’, 모듬북 합주곡 ‘say 타’, 국악실내악 ‘오래된 미래’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공연 속 코너로 관객과 함께 국악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국악 톺아보기’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국악단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55석만을 한정 오픈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공연은 전남도립국악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관람료 일반 1만원.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