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35분께 강릉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1)씨 등 동승자 2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동승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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