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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고향 광주로 예술인들 초대

7일 백순진·14일 요조 등 5차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사진>이 고향인 광주로 예술인들을 초대해 펼치는 공연이 오는 7일부터 5차례 열린다.

지난 여름부터 호랑가시나무창작소(광주시 남구 양림동)에서 열리고 있는 ‘커밍홈 Vol.2 친구, 우정의 정원으로’는 뮤지션들에게 광주를 소개하고 광주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7일에는 밴드 4월과 5월 출신 싱어송라이터 백순진의 공연이 열린다. 이어 가수, 진행자, 책방 주인, 저자 등으로 활동중인 뮤지션 요조의 무대가 14일 마련된다. 21일에는 가수 조동희가 관객과 만나며, 25일에는 김소연 시인과 이제니 시인이 우정에 관한 시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공연은 오는 11월6일 최고은밴드의 무대로 장식한다.
 

한편, 2010년 첫번째 EP(미니앨범)를 내며 데뷔한 최고은은 국내 가수 중 최초로 영국 음악 축제인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세 번 초청받았다.

공연 입장권은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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