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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강릉 출신 김래원 주연 드라마 '루카:더비기닝' 첫 방송부터 반응 폭발

 

 

강릉 출신 배우 김래원이 드라마 '루카:더 비기닝'으로 돌아왔다.

지난 1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더 비기닝'이 시작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시청률도 최고 8.1%까지 치솟으며 스펙터클 추격 액션의 서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는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 싸우는 추격 액션극이다. 독창적인 세계관 위로 디테일한 연출과 김래원의 수준 높은 연기가 더해져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추격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강렬함을 선사했다.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조차 못 한채 세상에 쫓기게 된 김래원의 절박함과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다희의 비밀이 계속해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김래원은 주인공 '지오' 역을 맡아 극한의 상황을 내밀하게 풀어낸 가운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서사를 변주해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루카:더 비기닝'은 오는 8일 밤 9시 3화로 찾아온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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