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성 신부
천주교 마산교구는 소속 조규성(베드로) 신부가 지난달 31일 새벽 선종했다고 1일 밝혔다. 향년 79세.
조 신부는 1976년 12월 고 김수환 주교가 집전한 가운데 사제로 수품된 뒤 지역 본당에서 주임신부로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천주교 마산교구청이며, 장지는 고성 이화공원묘원 성직자 묘역이다. 장례미사는 2일 오전 10시 마산교구청 1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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