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가운데) 부산 남구청장이 최근 열린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남구청은 2019년 일자리와 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일자리와 고용 개선, 안전 자치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전체 분야 골고루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구청장은 "오직 주민 행복을 위해 활동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역 공동체 강화와 일자리 창출, 안전 자치 도시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