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인사에서 강원도가 검사장 승진자 2명을 배출했다. 법무부가 18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영월 출신 한석리(53·연수원 28기) 법무연수원 총괄교수가 서울서부지검장, 동해 출신 홍승욱(49·연수원 28기) 서울고검 검사가 수원지검장에 각각 발탁됐다.
'윤석열 사단'으로 인수위 전문위원이었던 대구 출신 박기동(50·연수원 30기) 춘천지검 원주지청장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검사로 임명됐다. |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인사에서 강원도가 검사장 승진자 2명을 배출했다. 법무부가 18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영월 출신 한석리(53·연수원 28기) 법무연수원 총괄교수가 서울서부지검장, 동해 출신 홍승욱(49·연수원 28기) 서울고검 검사가 수원지검장에 각각 발탁됐다.
'윤석열 사단'으로 인수위 전문위원이었던 대구 출신 박기동(50·연수원 30기) 춘천지검 원주지청장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검사로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