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2022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이하 JUMF)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잔디광장, 더뮤지션 등에서 열린다.
1일 발표된 파이널 라인업에 따르면 국내 대표 뮤지션 총 61팀이 전주를 찾는다.
26일 전주종합경기장(ROYAL STAGE)에서는 김창완밴드, 10CM, 봄여름가을겨울, 김필 등, 전북대 의과대학 잔디광장(LOVE STAGE)에서는 옥상달빛, 치즈, 소수빈 등, 더 뮤지션(JUMF STARS STAGE)에서는 노야, 롤링쿼츠, 피싱걸스 등 21팀이 전주를 뜨겁게 달군다.
27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는 YB,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더 뮤지션에서는 크래쉬, 메써드, 멍키헤드, 스매쉬 등 20팀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28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는 자우림, 빅마마,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소란, 이영지, 래원, 안녕바다 등, 더 뮤지션에서는 디아블로, 해머링, 마하트마 등 20팀이 JUMF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JUMF는 'JUMF'의 동음이의어를 응용해 관객, 스테이지(무대), 페스티벌(축제)의 도약을 바라며 오늘날까지 달려왔다. 인디부터 오버까지, 록에서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