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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스트릿·K-pop댄스… 무대 찢을 ‘마산 아이들’

춤서리 아카데미, 25일 예무제
키즈·영재·실용입시반 등 공연

마산에서 활동하는 춤서리 아카데미가 오는 25일 오후 1시와 4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Art of Concert(예무제)’ 공연을 선보인다. 예무제는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청소년 실용무용 공연이다.

 

오후 1시 진행되는 1부 공연은 춤서리의 키즈전문반 ‘코코 마드모아젤’ 팀의 22편의 무대로 이뤄져 있다. 키즈 패션 모델 ‘COCO.F’의 첫 런칭 쇼를 시작으로 중등·고등유닛, 영재반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오후 4시 진행되는 2부 공연은 실용입시반 ‘더 퀸즈’의 무대 65편이 펼쳐진다. 스트릿댄스, 코레오그라피, K-pop 댄스 등 구성도 다채롭다.

 

이현 대표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빛나는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책임감으로 지도했고 아이들도 수많은 땀을 흘리며 연습했다”며 “춤서리 예무제에 오르는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해 진심 어린 박수로 응원하면서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8년 창단한 춤서리는 현대무용, 재즈댄스,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수백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예무제는 한양대 한국예술원, 명지대, 신라대, 한국예술사관학교, 동신대, 충청대, 우송정보대, 중국 남해 예술과학기술대학교, 말레이시아 마니팔 국제대학교 등이 후원한다.

 

공연은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 불가하다. 문의☏ 055-255-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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