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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연극·오페라·발레… 1~2인이 펼치는 생생한 무대

‘창원 원맨&투맨아트쇼’ 23일~내달 4일

공연예술가가 소수정예로 펼치는 깊이 있는 공연이 창원에서 열린다.

 

나비공연예술센터(이하 나비)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창원 원맨&투맨아트쇼’를 개최한다. 공연은 1~2인으로 구성된 예술팀이 그들의 무대를 오롯이 채워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비는 지난해 진행한 ‘원맨아트쇼’에 2인 예술팀을 추가해 행사를 다채롭게 기획했다. 올해는 연극, 오페라, 클래식, 전통무용, 발레 등 공연이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23~26일에는 1인 연극 ‘중독된 사랑 ; 미디어에 관한 시나리오’가 공연된다. 공연은 23~24일은 오후 7시 30분, 25~26일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오페라 클래스’ 무대가 열린다. 내달 1일 오후 5시에는 앙상블리앙의 박리란 바이올리니스트와 홍석제 클라리넷 연주자의 주도로 ‘봄의 시작 콘서트’가 열린다. 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전통무용 명인인 박경랑 선생의 ‘풍류야흥’이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5시에는 ‘지젤- 그 아름다운’이란 제목의 발레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원맨아트쇼’, ‘투맨아트쇼’를 검색해서 할 수 있다. 문의는 나비공연예술센터 ☏27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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