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는 29일 국장급(3급) 1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민선 7기 인사 원칙인 1년 미만 전보 제한으로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 대응, 시민 일자리 창출, 광주형 뉴딜 사업 등 현안 추진을 위해 전문성을 고려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허익배(지방고시 6회) 부이사관의 행정안전부 전출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과 일대일 인사 교류도 추진했다.
광주시는 31일자로 3급 승진 2명과 함께 과장급(4급)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내년 1월 18일까지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