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동체역량 증진 분야에서 ‘대한민국 알프스하동 탄소없는마을 벨트 완성’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 군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화개·악양·청암면을 축으로 지리산권 11개 마을을 탄소 없는 마을 벨트로 조성해 마을 단위에서 에너지를 생산·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김호철 기자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동체역량 증진 분야에서 ‘대한민국 알프스하동 탄소없는마을 벨트 완성’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 군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화개·악양·청암면을 축으로 지리산권 11개 마을을 탄소 없는 마을 벨트로 조성해 마을 단위에서 에너지를 생산·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김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