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고봉수 기자가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2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 수상자로 제주일보 고봉수 기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고 기자가 지난달 9일 바람이 강한 날씨에 형성되는 렌즈구름이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정상 부분을 감싼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고 기자는 2019년도 제주도기자상 보도사진·영상부문,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 한국편집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