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2022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2022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 확정됐다. 시 부문에 박수봉 씨의 ‘빈집’, 단편소설 부문에 방희진(본명 방재숙) 씨의 ‘이불’, 수필 부문에 오미향 씨의 ‘돌챙이’, 동화 부문에 박영미 씨의 ‘지하철역 아이’가 선정됐다. 2022 전북일보 신춘문예에는 시 부문 302명 1157편, 단편소설 부문 117명 120편, 수필 부문 161명 366편, 동화 부문 121명이 126편 등 총 701명이 1769편을 응모했다. 전북일보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4개 부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2022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및 당선작 △시=박수봉(65·경기 수원) '빈집' △단편소설=방희진(57·경기 고양) '이불' △수필=오미향(58·서울) '돌챙이' △동화=박영미(43·서울) '지하철역 아이' ◇본심 심사위원 △시=민윤기(시인) 이병초(시인) △단편소설=백시종(소설가) 송준호(소설가) △수필=지연희(수필가) △동화=이준관(아동문학가) 김세희·박현우 기자
- 김세희·박현우 기자
- 2022-01-0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