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이 자유롭고 여유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동의 불편이나 정숙한 실내 분위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는 ‘2026 유모차, 미술관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함께하는 문화 경험의 기회를 넓히고 문화 향유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유모차, 미술관 데이’는 미술관 휴관일인 오는 13일(월요일 오전 10시∼12시) 진행되며, 영유아 (2024~2025년 출생) 및 보호자 동반 관람객이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네이버 ‘전남도립미술관’ 검색 예약)으로 해야 한다. 선착순 운영.
이지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 간 혼잡을 최소화하고, 아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