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은 15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태백시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 ◇허필홍 홍천군수는 15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3회 군의회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 ◇한왕기 평창군수는 15일 오전 11시 평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방역실태 긴급 상황점검 회의에 참석. ◇최상기 인제군수는 15일 오전 11시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후원회 행사에 참석. ◇김진하 양양군수는 15일 오후 2시 양양종합터미널 이전 사업 현장을 방문, 진행상황 등을 점검. ◇박효동 강원도의회부의장(고성)은 15일 오후 2시 고성군 거진119안전센터에서 열리는 '거진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준공식'에 참석. ◇주대하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속초)은 15일 오전 10시30분 KBS 춘천방송국에서 열리는 2021년도 예산 주요 이슈에 대한 삼자토론에 참석. ◇김혁동 강원도의원(태백)은 15일 오전 11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
◇심규언 동해시장은 14일 오후 2시30분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열리는 도시경관 조명디자인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추진상황을 점검. ◇최명서 영월군수는 14일 오전 8시30분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월군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 ◇최문순 화천군수는 12일 오전 9시 화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일일대책회의를 주재. ◇신도현 강원도의회부의장(홍천)은 14일 오전 11시 홍천군 희망지구대 및 포획물처리장소에서 진행되는 광역수렵장 방역현장 시찰 및 간담회에 참석. ◇윤지영 강원도의원(춘천)은 14일 오전 11시 춘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 민원 및 현안 점검. ◇위호진 강원도의원(강릉)은 14일 오전 10시 강릉 연곡면 신왕리 일원을 방문해 내년 사방댐 조성 등 계류보존사업을 사전 현장점검.
군산시가 5년여 만에 열린 새만금 1·2호 방조제 소유권 결정과 관련된 대법원 첫 변론에서 어떤 입장을 전했을까. 지난 10일 대법원 제2호 법정에서 진행된 ‘새만금방조제 일부구간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 취소’ 사건 첫 변론에서 군산시는 ‘행정’과 ‘국토의 효율성’을 부각하며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임준 시장까지 직접 나서며 새만금 방조제의 군산시 관할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시는 지난 2015년 10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가 새만금 1·2호 방조제의 관할권을 부안군과 김제시로 결정하자, 이에 불복하고 그 해 11월 대법원에 행정구역 결정 취소 청구 소송을 낸 바 있다. 이번 첫 변론에서 군산시의 법률대리인 태평양측은 “그 동안 각종 인허가와 행정서비스, 기반시설(전기·수도·가스·통신)을 군산시에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우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군산시에서 고군산군도·신항만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를 일괄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고 군산~새만금 철도·항만·공항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접근성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 2호 방조제와 연결된 비안도 및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소방청이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방청장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2002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장관상은 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소방청장상은 대구 달서구에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받았다.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로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화재나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점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소방시설 등 건축물 안전성이 뛰어난데다 안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39% 증액해 소방시설을 확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설공단은 위기상황에 대비해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생명을 최우선하는 공공기관으로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구 기자 sang9@im
◇김한근강릉시장은 11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제27회 강릉시 양성평등대회에 참석. ◇김철수속초시장은 11일 오후 2시 신화식품(장사동), 동화푸드(대포동) 현지에서 열리는 속초시 일터혁신 우수기업 현판식에 참석. ◇허필홍홍천군수는 11일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군청 국장, 과장단과 지휘부 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 ◇김진하양양군수는 11일 오전 10시30분 군청 광장에서 양양군의용소방대에 순찰용 차량 3대를 전달.
◇최명서 영월군수는 10일 오전 9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 ◇한왕기 평창군수는 10일 오전 10시30분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문화관광자원 및 한류문화 콘텐츠 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석. ◇이현종 철원군수는 10일 지역 내 코로나19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시설을 점검. ◇최상기 인제군수는 10일 오후 2시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서관 중장기 발전방안 관련 용역보고회에 참석.
경인일보 김태성·김성주 차장, 신지영 기자가 작성한 '잊힌 군인들, 국민방위군 일기' 보도가 일경언론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일경언론상' 시상식에서 일경언론재단은 "'잊힌 군인들, 국민방위군 일기'에서 70년전 고 유정수씨가 방위군에 징집돼 귀가할 때까지 1950년 12월23일부터 1951년 3월10일까지 총 76차례 쓴 일기를 편집해 남겨진 기록으로 부실한 국민방위군 사실을 밝혀내 보도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보도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사에 게재해 국민방위군의 실재를 역사에 남길 수 있게 했으므로 이 상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시작해 최근까지 이어진 보도를 통해 경인일보는 그동안 잊혔던 국민방위군의 생생한 실태와 역사적 의의를 새롭게 조명했다. 김성주 차장은 "선후배들과 함께 발로 뛰며 취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 수도권 최고의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8일 서울본부에서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가짜뉴스 차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투명한 행정 운영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정은 기자
◇심규언 동해시장은 8일 오전 11시 동해 북평동 전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천나루카페 개소식'에 참석. ◇최명서 영월군수는 8일 오전 9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 ◇이현종 철원군수는 8일 오전 10시 지역 내 코로나19·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 시설을 점검. ◇함명준 고성군수는 8일 오전 8시20분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주요현안 보고회에 참석. ◇박용석 대한전문건설협회강원도회장은 8일 오전 11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리는 제36회 중앙회 정기총회에 참석. ◇김익중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강원도회장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회장 회의에 참석.
최기문 영천시장은 7일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을 만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반영을 건의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도시철도 등 광역교통 신설 여부를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기관이다. 최 시장은 최 위원장에게 "영천은 대구와 32km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2024년 9월에 영천경마공원이 개장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게 된다"며 "영천 발전의 전환점이 될 도시철도 1호선 연장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사업 당위성을 강조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5월에 정세균 국무총리, 11월에는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만나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의 필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발전의 20년을 앞당기는 숙원사업인 만큼 시민들과 힘을 모아 사업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 기자 ks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