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이 17일 40년 가까운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평택시 부시장으로 일한 지는 2년 5개월여만이다.
이날 SNS에 "공직 근무 기간 책임감을 갖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 그러자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짧게 소회를 남긴 그는 선, 후배 공무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투자 유치와 복지, 총무, 철도 등 경기도내 주요 현안 부서들을 거쳤다. 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을 역임하고 도 공유시장경제국장으로 일했다. 풍부한 경험으로 행정적인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2018년 7월 평택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2년 반 가까이 인구 50만 대도시로 거듭난 평택시의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했다.
이날 SNS에 "공직 근무 기간 책임감을 갖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 그러자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짧게 소회를 남긴 그는 선, 후배 공무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투자 유치와 복지, 총무, 철도 등 경기도내 주요 현안 부서들을 거쳤다. 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을 역임하고 도 공유시장경제국장으로 일했다. 풍부한 경험으로 행정적인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2018년 7월 평택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2년 반 가까이 인구 50만 대도시로 거듭난 평택시의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