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홍준호)·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홍기)·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6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번 기념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규모를 축소해 개최했다. 3개 단체장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한국신문상 심사위원장인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수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제65회 신문의 날 표어’와 ‘2021년 한국신문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기념대회에서 시상해 온 신문협회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원사에서 자체적으로 시상했다.
신문협회상은 매년 각 회원사에서 추천한 우수사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신문협회상 수상자인 강승철 제주일보 광고국 광고영업부장에 대한 시상도 이에 따라 6일 제주일보 본사에서 이뤄졌다. 강 부장은 투철한 애사심과 성실한 직무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고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