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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랩, 비보잉 그리고 전통국악…30~31일 빛고을시민문화

애시드 브레이커즈 등 무대

 

 

이번 주에도 청년예술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공연나눔’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의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이 30~3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먼저 30일(오후 7시30분·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무대는 애시드 브레이커즈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주청년예술가들의 한바탕 SHOW!’. 랩, 비보잉 그리고 한국전통국악의 민요가 펼쳐진다.

애시드 브레이커즈<사진>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그 들’이라는 의미로,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힙합예술가들이다. 힙합 및 비보잉 공연, 랩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50명 제한, 전화예약.
 

31일(오후 5시·빛고을시민문화관 2층공연장)은 댄스컴퍼니 Sun&Friends의 ‘2021년 현대 춤 차세대 안무가전’ 무대. 5개 작품은 정아영 안무 ‘정지된 순간’, 이효성·최소영 안무 ‘인연의 고리’, 최소영 안무 ‘기억의 조각’, 홍동리·박창훈 안무 ‘시선의 권리’, 마지막으로 선유라 안무 ‘존재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댄스컴퍼니 Sun&Friends는 다양한 무용 작품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는 단체다. 정원 266명 제한, 전화예약.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