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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이원수문학관 개관 18주년 기념식 열린다

4일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서
음악콘서트·영상 공모전 시상식

이원수문학관이 오는 4일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개관 18주년 기념 음악이 있는 문학콘서트와 2021 고향의 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 1부에는 동화 작가 박형섭을 초청해 ‘조선시대에도 비행기가 있었다고? 엉뚱발랄 역사동화작가 박형섭과 함께하는 동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문학 콘서트를 연다.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벨라르떼 앙상블이 함께 출연해 동요 '비행기'와 가요 등을 바이올린과 가야금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2021 고향의 봄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우리 지역 대산리에서 전해져 오는 옛이야기로 만든 종이 인형극 '단똥 사이소'가 축하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김일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상식을 개최하지 못해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많이 아쉬워했다"며 "어렵게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