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일보 최정규 기자가 전북간호사회(회장 안옥희)가 선정한 언론인상을 받았다.
전북간호사회는 17일 더메이호텔에서 제73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내‧외부 인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 기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현장 간호사들의 어려운 환경과 희생을 하는 모습 등 간호사 관련 보도를 통해 간호사 이미지 향상과 간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전북간호사회는 총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 제정’, ‘노동강도 개선을 위한 간호사 배치기준 및 간호수가 체계 개편’, ‘지역공공간호사법 제정’ 등을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