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순씨 13일 별세, 배재현(특허청 과장,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파견) 윤주(부산일보 편집부 과장) 씨 모친. 김숙현(원광대 융합교양대학 교수) 씨 시모, 김창호(LX MMA 상무) 이도승(PSMC 경영관리팀 부장) 씨 장모. 빈소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 401호,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부산추모공원. 051-636-4444.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이복순씨 13일 별세, 배재현(특허청 과장,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파견) 윤주(부산일보 편집부 과장) 씨 모친. 김숙현(원광대 융합교양대학 교수) 씨 시모, 김창호(LX MMA 상무) 이도승(PSMC 경영관리팀 부장) 씨 장모. 빈소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 401호,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부산추모공원. 051-636-4444.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최영호(나라동일의료재단 이사장) 정계래 씨 아들 동일 씨, 정양호 황자묵 씨 딸 주연 씨=13일 오후 1시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010-3592-3416.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화촉] 유재중 루이비땅공인중개사 대표 아들 결혼 △유재중(제8기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원우·루이비땅공인중개사 대표) 손경화 씨 아들 경민 씨, 이성용 최명옥 씨 딸 새봄 씨. 14일 오후 1시 서울 마리아쥬 스퀘어 G층. 010-3044-5606.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화촉]허진 현대택시 대표이사 아들 결혼 △허진(부산일보 CEO아카데미 12기 고문·현대택시(주) 대표이사) 서영희 씨 아들 재준 씨, 이광호 서주미 씨 딸 나겸 씨. 13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 2층 볼룸. 010-4830-1200.
부산 금정구청(구청장 정미영·가운데)이 최근 대표 관광명소인 ‘회동호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금정구는 2019년 국토교통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개선사업’에 선정돼 회동호 수변길과 땅뫼산 황토숲길, 대나무숲길 등을 조성해 도심 명소로 만들었다. 구는 이어 20억 원의 국비로 올해 회동호댐에서 본동마을, 내년에는 본동마을에서 상현마을까지 수변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자연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김종택(전 부산일보 광고국 부장) 씨 27일 별세. 진규(울산스타키즈 수영장 원장) 씨 부친. 빈소 부산보훈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9일. 장지 부산추모공원. 010-2846-7960.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한영호(韓英鎬) 전 부경대학교 총장이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부산수산대학교와 부산공업대학교가 통합해 탄생한 부경대학교의 초대총장을 역임했으며, 1996년부터 4년간 총장으로 재임하며 교육과정 개편과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산학연협동연구센터 개소 등을 통해 교육과 연구 중심 대학이자 부산 지역 중심 대학으로서의 기반을 조성했다. 1939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부산수산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 부산수산대에 부임해 30년간 환경공학과와 대기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기상, 해양, 환경 분야 교육과 연구에 힘썼으며, 열린사이버대 총장,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이사장, 한국기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성화표 씨 23일 별세. 김순례 씨 부군. 희찬(작은빛교회 목사) 희엽(부산시 정책고문) 문우(서울대 의대 교수) 문하(문화비니루 대표) 씨 부친. 유은(목사) 씨 조부. 빈소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예배 25일 오전 6시. 장지 경북 영천시 봉죽리 선영하. 051-607-0111.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박재범(가운데) 부산 남구청장이 최근 열린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남구청은 2019년 일자리와 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일자리와 고용 개선, 안전 자치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전체 분야 골고루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구청장은 "오직 주민 행복을 위해 활동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역 공동체 강화와 일자리 창출, 안전 자치 도시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부산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진수·사진 가운데)는 창간 75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본사 5층 접견실에서 '창간 기념 40년 장기근속 지국장 시상식'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40년 동안 부산일보 지국을 운영해온 허대행(왼쪽 두 번째) 부산 대저지국 지국장, 박해돌(맨 오른쪽) 덕두지국 지국장, 박홍식(맨 왼쪽) 명지지국 지국장, 윤석보(왼쪽 네 번째) 경남 통영지국 지국장이 40년 근속 감사패와 함께 부상으로 행운의 황금열쇠를 받았다. 김진수 사장은 “40년 세월 동안 부산일보와 인연을 맺어왔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국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지국장들은 “부산일보와 함께한 세월 동안 큰 자부심을 가져왔다”며 “독자를 만나는 최일선에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