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순 씨 1일 별세. 김성주(부산일보 다대포지국장) 씨 장모. 빈소 전북 부안군 부안호남장례식장 2분향소. 발인 3일 오전 11시. 010-3689-2030.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임영덕 씨 25일 별세. 진영진(부산일보 괘법감전지국장) 씨 장모. 빈소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영락공원. 010-8536-2280.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동아대병원 △외과계진료부장 송영진 △중앙진료부장 이종화 △교육연구부장 노영훈 △국제진료센터소장 조성식.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안분기 씨 10일 별세. 박재선 순옥 재천 재용 제현(전 부산일보 비솜(주) 상무·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13기 원우) 씨 모친. 빈소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경북 경주 선영. 010-9772-8066.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구용 이하 코레일)는 7일 부산관광공사 18층 회의실에서 부산 관광객 유치와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부산시티투어와 연계된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부산 여행 상품이 다채롭게 쏟아질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앞으로 거리두기의 일상적 완화에 따라 위축된 관광업계가 이제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제공을 통해 다시 부산 관광에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부산 동구청(구청장 최형욱)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컨설팅을 통해 태풍 재난에 대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 점검 등 풍수해 대비능력 강화 훈련을 수행하였다.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한국전력, 상수도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을 포함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이 참여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위기시대의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훈련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일선에서 보호하는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김경호 씨 26일 별세. 윤혁(진주시청 징수과장) 예미(충남 당진) 예아(경남 진주) 씨 부친. 빈소 경남 진주중앙병원장례식장 101호.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진주시 나동 선산. 010-3854-8578.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은 최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임 원장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인 김동수 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김 신임 원장은 인제대 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부산백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울·경 심장학회 이사장과 영남 심초음파연구회 회장, 영남 심혈관중재연구회 회장, 부산·경남 내과학회 이사장,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제심혈관약물치료학회 자문위원과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윤성태 씨 15일 별세. 김상훈(부산일보 독자여론부장) 명순 명수 씨 모친, 유은정 씨 시모, 송인범 최두일(기보메이트 시설관리팀장) 씨 장모. 빈소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시민장례식장 302호. 발인 17일 오전 9시. 장지 경남 김해시 신어추모공원. 010-8509-0010.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열어 손동영(사진)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까지다. 기조협은 이날 김정욱 매일경제 이사 등 부회장 6명도 선임했다. 이사에는 최병준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등 15명을, 감사에는 송한수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을 각각 선출했다. 손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문에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하다”며, “종이신문은 물론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서 신문 콘텐츠가 사랑받도록 회원사들과 적극 협력하고 최선의 대응책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