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현 전 강원지방법무사회 춘천지부장이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춘천사범학교,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춘천지검 서울지검 대검철창총무과 근무 후 강원지방법무사회 춘천지부장을 역임했다. 재임기간 춘천지검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기천자씨와 딸 운일·애리·애라·나윤·애령씨, 손주 현구·현성, 외손주 최세웅·한준석씨 등이 있다. △발인=7일 오전 6시30분 △장지=춘천안식원 △빈소=춘천 효장례문화원 302호실 △연락처=010-2544-6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