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원주 3.7℃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포항 7.8℃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순천 6.7℃
  • 홍성(예) 3.6℃
  • 흐림제주 10.7℃
  • 흐림김해시 7.1℃
  • 흐림구미 5.8℃
기상청 제공
메뉴

(대전일보)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음악이 춤을 추다' 9월 7일 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회원특별공연 '음악이 춤을 추다'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춤이 하나되는 컬래버레이션 형식의 공연으로, 가장 대중적이고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공명과 월드챔피언 스트릿댄스팀 고릴라크루, 가야금 이지현, 전통무용 장수지, 바이올린 김미현, 베이스 노디가 전통음악 기반 월드뮤직과 가야금, 전통무용, 힙합, 팝핀,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인다.

 

1997년 결성된 공명은 전통음악의 창작과 재구성을 통해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며 세계 무대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뮤직그룹이다.

 

이영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국악원이 준비한 이번 회원특별공연은 수준 높고 다양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국악원 유료회원은 90% 특별할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민 기자 e_taem@daejonilbo.com

많이 본 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