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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21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장기체류 관광사업 끝마쳐

전북도 (재)전북문화관광재단 ‘2021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지난해 5월~10월 지역 14개 시군 325개 여행지 돌며 체험
참가자들 방문한 관광지 sns에 공유, 체험 사진 과제 수행

전북도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이기전)이 공동으로 진행한 ‘2021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이 끝났다.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는 여행자들이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체험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알리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사업에 참가한 21개 팀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전북 14개 시·군 여행지 325곳을 돈 뒤, 자연경관, 생태체험, 문화예술, 지역생활사 등을 글과 사진으로 SNS에 기록했다. 이들에게는 △1일 기준 숙박비 5만 원(최대 20일) △입장료 및 체험비 5만 원 △여행자보험비 2만5천 원 등이 지원됐다.

 

 

참여자들의 여행이야기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전라북도한달여행하기)와 재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jbct2016)의 홍보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와 재단은 올해도 워케이션(Worcation)을 주제로 ‘2022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을 병행하는 근무 형태를 의미한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전북의 수려한 자연유산과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수 있도록 전북다운 관광지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희 saehee0127@jja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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