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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본보 모바일 구독자 153만 돌파 강원도 전체 인구 만큼 늘었다

 

 

연 기사조회 1억7,600만 뷰
전국에 최신 강원뉴스 알려


“1살 갓난쟁이부터 100세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강원일보를 보는 셈이군요.” 최문순 도지사는 본보 포털 모바일 뉴스 채널이 27일로 ‘153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말했다.

실제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신문이 그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 수만큼 독자를 확보한 곳은 강원일보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이다. 2019년 9월2일 ‘네이버 모바일 채널'에 지역언론 최초로 입점한 강원일보는 2년4개월여 만에 값진 결실을 거뒀다. 하루 평균 1,741명의 신규 구독자가 강원일보 가족이 됐다. 특히 지난해 3월19일 입점 565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고, 이후 10개월여 만에 강원도민 수와 같은 153만명을 넘어서면서 강원도 대표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강원일보가 153만명의 독자를 확보한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구독자가 늘면서 포털에서 강원일보가 전하는 강원도 뉴스 콘텐츠의 영향력도 확대돼 전국에 ‘강원의 가치'를 알리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네이버 모바일에서 조회된 강원일보 뉴스는 총 1억7,600만 페이지뷰(PV)에 달한다. 순방문자만 5,500만명이 넘어설 정도로 양질의 뉴스 생산 능력을 인정받았다.

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