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갤러리가 이달 말까지 기획초대전 '12월의 선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여 명의 대전 작가가 참여하는 작품 판매전으로, 콜렉터와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다.
참여 작가마다 독창적인 개성과 작업세계를 한 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다. 회화부터 혼합매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J갤러리는 "따뜻한 연말 정서와 지역 예술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친숙한 예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김경희, 김영심, 김진숙, 김경철, 김우경, 권미영, 나디아김, 류정희, 우희경, 이범주, 임지숙, 이지연, 전경희, 정영미, 조은자, 최유미, 한예진, 한종경, 홍춘기, 정혜영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J갤러리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관 없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