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홍 홍천군수는 22일 오후 1시 홍천농고 운동장에서 열리는 ‘1인 1악기 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참석. ◇이현종 철원군수는 22일 오전 11시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20회 통일기원예술제 개막식에 참석. ◇함명준 고성군수는 22일 오전 10시 고성 금강산전망대에서 열리는 영동지역 유관기관협의회 회의에 참석. ◇김진하 양양군수는 22일 오전 10시30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되는 영동지역 유관기관협의회에 참석. ◇이재한 강원도예총회장은 22일 오후 2시 도예총 회의실에서 ‘도예총 제2차 이사회'를 주최. ◇남진원 강원도문인협회장은 23일 오전 10시 인제 만해마을 문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원문학 제53집 출판기념회 및 2021 강원문인대회'를 개최.
◇강원도 ▼담당급 이상 승진·전보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안권용(지방이사관 승진) △재난안전실장 직무대리 유명환(농정과장) △의회 사무처 의사관 변상득(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장)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장 직무대리 김광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부장) △〃행정본부 기획정책부장 전제일(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농정국 농정과장 직무대리 주남석(관광마케팅과) △총무행정관실(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파견) 임현식(경제진흥과)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 직무대리 박선우(어업진흥과) △기획조정실 미래전략과 이혜숙(총무행정관실) △재난안전실 재난복구과 조은아(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파견)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이종천(회계과) △문화관광체육국 관광마케팅과 최일규(미래전략과) △농정국 농정과 김경환(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이상길(농업기술원) △농업기술원 총무과 박승와(농정과) △기획조정실 회계과 이재열(정선군) △환동해본부 수산정책과 홍성삼 △총무행정관실 김은정(의회 의정관실)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 통상과 GTI박람회추진담당 직무대리 김금석(방역대응과) △총무행정관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배형철(재난복구
박웅 군(KBS 전주총국 기자, 김애지 씨 장남) 이지민 양(국민연금공단 근무, 이규재·안선영 씨 장녀) 일시 : 24일(일) 오전 11시 장소 : 전주 더메이호텔 2층 마제스틱볼룸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춘무
▲김진호(한스경제 부사장, 전 경기신문 사장)·강은선씨 장남 성빈군과 최준성·박경숙씨 장녀 연주양= 30일(토) 오전 11시. 라온제나강남 8층(서울시 강남구 학동로47길 5). (02)3447-1133, 010-6343-9544
[부음] 이정현씨 별세, 한종우(김포시의원)씨 장인상 ▲이정현씨 별세, 한종우(김포시의원)씨 장인상=21일 오후 1시. 빈소: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8호실(김포시 승가로58번길 7). 발인: 23일 오전 9시. 장지: 김포시 추모공원 무지개뜨는언덕(김포한강4로 419-39). (031)449-1009 [부음] 나연옥씨 별세, 박범호((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사무처장)씨 빙모상 ▲나연옥씨 별세, 박범호((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사무처장)씨 빙모상 = 20일. 빈소 :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 10월 22일 오전 8시. 장지 : 인천가족공원 별빛당. (032)460-3444.
경남신문 회원2독자센터장 박은갑씨 부친 별세= 창녕군 공설장례식장(창녕군 창녕읍 탐하로 201), 발인 23일, ☏ 박은갑 010-2242-5410
△ 박종현 군 - 박혁규 · 김경숙 씨 장남 △ 강지혜 양 - 강태호(前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 고옥님(부안농협 상임이사) 씨 장녀 일시 : 10월 24일(일) 오후 2시 장소 : 더메이호텔 2층 마제스틱 볼룸
아마도 아시아에선 거의 첫 혜택을 입지 않았을까 싶은데, 2016년 미국 오바마대통령의 쿠바 방문으로 50여년 만에 재개된 미국, 쿠바 간 항공노선으로 나는 하바나로 갈 수 있었다. 2017년 1월이었고 뉴욕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지나간 20세기에 청년기를 보낸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쿠바는 체 게바라, 혁명, 그란마호, 카스트로 등을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곳이며. 금주법, 밀주, 마피아, 대부 등으로 점철된 아메리카 느와르도 함께 떠올릴 수밖에 없는 곳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쿠바와 하바나에서는 특히 이 첫 문장으로 시작되는 소설을 떼 놓을 수 없다. 그는 멕시코만에서 돛단배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이었는데, 지난 팔십사 일 동안 고기를 단 한 마리도 잡지 못 했다.(He was an old man who fished alone in a skiff in the Gulf Stream and he had gone eighty-four days now without taking a fish.) 헤밍웨이는 이 노인과 바다로 195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헤밍웨이는 1932년부터 1960년까지 쿠바에 머물렀다. 그의 흔적은 체 게바라와 함께 하바나의 온 거리마
인천상공회의소는 20일 제43회 인천시 시민상 상공업 분야 수상자인 강영철 린나이코리아(주) 대표이사와 오창만 현대제철(주) 총무팀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취약계층 고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시민상을 받았다. 오창만 총무팀장은 노사화합과 사회공헌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큰 공헌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지역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