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인사발령사항 - 첨부파일 참조
◇4급(과장급) △이정석 일자리경제정책관 △박장석 관광총괄과장 직무대리 ◇5급(팀장급) △임철승 감사관 보조금감사팀장 △최낙구 법무행정과 납세자보호관 △최재길 혁신성장정책과 신산업기획팀장 △이현정 혁신성장정책과 혁신산업팀장 직무대리 △임수용 국제협력과 남북국제협력팀장 △김영철 도립국악원 총무팀장 직무대리 △이수경 도립미술관 기획운영팀장 직무대리 (8월 17일자)
△박창규 前한국원자력연구원장 별세=16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8일 12시 30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02-3410-6914
경남교육청 〈중등〉 ◆직속기관장 △과학교육원 강영호 △학생교육원 곽봉종 △경남수학문화관 양창수 ◆교육장 △거창교육지원청 강신영 △산청교육지원청 김태규 △창원교육지원청 이상락 △함양교육지원청 최경호 〈유·초등〉 ◆신임교육장 △사천교육지원청 김영옥 △거제교육지원청 강기룡 △함안교육지원청 강호경 △창녕교육지원청 김성근 △고성교육지원청 김정애
유수열 전 춘천MBC 사장이 1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MBC 개국과 함께 공채1기 PD로 출발, 1세대 코미디프로 ‘웃으면 복이 와요'를 연출했다. 제작본부장과 LA지사장, 춘천MBC 사장, 방송위원회 방송평가위원, 로고스필름 대표, MBC프로덕션 대표,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현민(큐앤콘 대표)·혜라(코스믹파워 대표)·재혁(미스터로맨스 대표)씨가 있다. △발인 예배=14일 오전 8시 △장지=서울추모공원 노량진동산 △빈소=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
천주교 춘천교구 원로사제 이응현 테오도로 신부가 11일 밤 11시36분 선종했다. 향년 95세. 1926년 북강원도 이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3년 사제로 서품된 이후 문막·상동·풍수원·소양로·죽림동·동명동·운교동·가평성당 주임신부 등을 지냈다. 광동초교 교장과 교구 총대리,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 교구 역사상 첫 수품 50주년 금경축을 맞았다. △장례미사=14일 오전 9시. △장지=춘천 죽림동 성직자 묘지 △빈소=춘천 죽림동 주교좌 성당 △연락처=(033)254-2631
▲임래운(화천군 상서면신대리)씨 장인(백금석씨·84세)상=11일 오후 8시 별세. △발인=13일 오전 9시 △장지=군산 추모관 △빈소=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연락처=010-5073-6722 ▲이현주(춘천교육문화관 총무과장)씨 모친(최치광씨·90세)상, 이상철(춘천기계공고 교감)씨 장모상=11일 오후 5시 별세. △발인=13일 오전 8시 △장지=춘천안식원 △빈소=강원효장례식장 202호 △연락처=010-2902-2278
◇류태호 태백시장은 15일 오전 10시30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리는 제57회 전국 추계대학축구 연맹전 개막 경기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김철수 속초시장은 13일 오후 2시 대포만세운동기념관(구 대포항개발사업소) 현지에서 열리는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오후 2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권역별 주민설명회에 참석. ◇이현종 철원군수는 13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송승철 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과 면담.
[부음]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부친상 장소 :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1층 5호 발인 : 15일 오전 7시 장지 : 고창군 선영 연락처 : 010-9992-0002 [부음] 장애학생지원센터 서경진 부장 별세 장애학생지원센터 서경진 부장 별세 - 발인: 2021년 8월 14일(토) - 빈소: 전주시민장례문화원 201호 - TEL: 063-263-4444 - 주소: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27(효자동3가) - 연락처 : 배우자(김선영) : 010-5223-0489 아들(서이원) : 010-3877-0489
3세기 무렵 스페인 사라고사 인근 후에스카에 비센테라는 청년이 살았다. 아주 성실하고 선량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젊은이였다. 우연히 접한 기독교에 심취한 그는 사라고사의 발레리우스 주교에게서 서품을 받고 성직자가 됐다. 그는 신앙이 깊은 발레리우스를 아버지처럼 믿고 따랐다. 비센테는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한데다 말을 설득력 있게 잘 했다. 그래서 언어 장애에 시달린 발레리우스 대신 곳곳을 다니며 설교를 하거나 주교의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우쭐대거나 거만하게 구는 일은 없었다. 286년 로마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즉위했다. 기독교를 싫어했던 그는 로마는 물론 유럽의 여러 식민지에서 기독교 박해를 시작했다. 비센테는 발레리우스와 함께 발렌시아의 총독인 푸블리우스 다키아누스에게 끌려갔다. 총독은 둘을 감옥에 가두고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만약 공개적으로 성경을 불태운다면 자네는 물론 스승인 발레리우스의 목숨도 살려주도록 하지.” 비센테는 고민하지도 않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저를 살려주시려는 마음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불태움으로써 하느님을 불신할 수는 없습니다. 저와 발레리우스 주교님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고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