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김은석 춘천시의원 별세, 한국 민주화운동 알린 지명관 전 석좌교수 별세

김은석 춘천시의원 별세 김은석 춘천시의원이 2일 오전 11시26분 별세했다. 향년 48세. 고인은 춘천 출신으로 성수고,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지방행정의회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제10대 춘천시의원에 당선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춘천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대책특별위원장, 춘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해 왔다. 춘천뚝방마켓 대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이경희씨와 딸 혜윤·지윤양. 영결식은 4일 오전 10시 춘천시의회 로비에서 거행된다. △발인=4일 오전 6시30분 △장지=춘천안식원 △빈소=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5호실 △연락처=(033)252-0046 한국 민주화운동 알린 지명관 전 석좌교수 별세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평안북도 정주 출신인 지 전 교수는 1947년 월남해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종교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0년부터 덕성여대 교수, ‘사상계' 주간을 지냈고, 반독재민주화운동을 하다 1972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진보성향 월간지 ‘세카이'에 칼럼 ‘한국으로부터의 통신'을 연재하며 해외에 한국

• 2022-01-03 11:39

(제주일보) 1월 8~9일 화촉

• 2022-01-0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