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가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를 비롯한 3개 교량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는 왜가리를 형상화한 2개의 주탑으로 구성된 길이 256m, 폭 2m의 현수교 형식으로, 케이블 및 보도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30여 가지의 다양한 연출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부항댐을 중심으로 지방도 903호선을 잇는 부항대교와 유촌교에도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부항댐의 색다른 야경을 경험 할 수 있다.
신현일 기자 hyuni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