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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철학·글쓰기·하루키·영화…광주시민인문학 내달 1일부터 정기 강좌

2월1일~28일 전남대 후문 카페 노블

 

광주시민인문학이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에 걸쳐 99기 정기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전남대 후문 카페 노블(광주 북구 자미로 66번길 7, 2층)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철학, 글쓰기, 하루키, 영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먼저 월요일과 화요일(오후 7시)에는 각각 서명원 교수가 ‘신체화된 마음, 서구 사상에 대한 도전’을, 명헤영 교수가 ‘김호연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수요일(오후 3시)에는 ‘철학 스터디’를 주제로 위상복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맑스 ‘자본론’강독-정치경제비판2’를 강연한다.

목·금·토요일(오후 7시)는 각각 ‘하루키월드’, ‘독립영화제’, ‘인문학연구소’ 시간이 진행된다. 신우진 이사장은 ‘무라카미 하루키와 음악’을, 진정한 이사와 명혜영 교수는 ‘영화로 인문학하다!’를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이사는 ‘겨울산 트레킹 in 한재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