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월 1일자 시행하는 인사 이동에 앞서 국장급 승진을 발표했다.
시는 강선섭 감사담당관 등 4급 과장 4명을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4차례 추경편성, 장마·태풍 등 최장기간 수방대책 총괄, 종교시설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 서울시 공무원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정책수립 등의 성과를 창출한 간부가 승진됐다"고 밝혔다.
〈3급 승진〉
▷감사담당관 강선섭
▷예산담당관 김태명
▷문화정책과장 김경탁
▷하천관리과장 한유석
장성혁 기자 jsh0529@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