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황룡강 친수공원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봄날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6일 물안개와 산벚꽃이 어우러져 사진 동호인들의 출사지로 유명한 화순 세량지에 탐방객들이 산책하며 산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 19방역 차원에서 동호회원들의 단체 출사를 제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7일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피어난 매화를 보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광양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양매화축제를 취소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8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에서 故 강신석 목사의 하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1989년 개통된 이후 31만에 철거된 백운고가가 있던 자리가 왕복 11차선으로 거듭났다. 세월의 묵은 때를 벗어버린 새로운 백운광장에는 오는 2023년 지하철 2호선 1구간 개통과 함께 푸른길 공원 산책로와 연계하는 공중 보행로 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