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두리(말가리다) 씨 1일 별세. 최재영·지훈·옥희·정아 씨 모친상, 김경민 씨 시모상, 류성걸(국민의힘 국회의원)·박승로(변호사)·이병욱(대암클리닉 원장) 씨 장모상. 빈소=대구 수성구 수성성당 장례식장. 발인=3일(금) 오전 8시. 장지=경북 영천시 고경면 인덕원. 010-2732-3827.
△정책분석팀장 강은숙 △소통협력팀장 방성식
▲이미진씨 부친(이기복씨·71세)상, 김정률씨 장인상=11월30일 낮 12시30분 별세. △발인=2일 오전 9시 △장지=춘천안식원 △빈소=호반병원장례식장 7호실 △연락처=010-5619-7946 ▲김일영(고성군청 관광과)씨 형님(김한씨·62세)상=11월30일 오전 7시 별세. △발인=2일 오전 8시30분 △장지=고성추모의집 △빈소=고성장례식장 3호실 △연락처=(033)682-5000
◇홍순헌(홍종복·김순혜씨 장남)군 이예지(이완영·김태순씨 차녀)양=4일 낮 12시30분 동해현진관광호텔 4층 다이아몬드홀.
◇원창묵 원주시장은 1일 오후 2시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현안을 설명. ◇심규언 동해시장은 1일 오전 11시 만우동에서 열리는 동해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창설식에 참석. ◇이현종 철원군수는 1일 오전 9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철원군민상 시상식'에 참석. ◇조인묵 양구군수는 1일 오후 3시 양구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2021 양구군 청년리더 간담회에 참석,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
전북도는 30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물환경관리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만경강 살리기’, 일자리경제정책관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전주덕진소방서 ‘딤채 김치냉장고 화재규명’3개 사례와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 최고 득점을 받은 물환경관리과 안조혁, 이기옥 주무관은 용담댐 물 배분 및 지역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부 등 유관기관 설득을 통해 만경강 취수·생활·공업용수 26만t과 환경용수 26만t을 확보해 만경강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일자리경제정책관 정미화 사무관, 김영환 주무관은 GM군산공장 폐쇄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미래 신산업인 전기차 산업으로 산업체질을 개선해 5172억 원 투자, 직접일자리 1700개(간접고용 6870여 명)를 이끌어 내 한국 GM이 차지하던 생산과 고용의 81%, 수출의 152% 수준으로 회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전주 덕진소방서 최원상, 김태호 소방위는 딤채 김치냉장고의 화재 원인을 2005년 이전에 생산된 딤채 김치냉장고의 릴레이 부품이 화재 원인임을 규명하고 ㈜위니아로부터 딤채 김치냉장고 278만대의 자발적인 리콜을 이끌어 내 국민생활의
김민성(YTN 기자) 씨 외조부상 빈소 : 광주 금호장례식장 201호 발인 : 2일(목) 오전 7시 30분 장지 : 고창 공음 선영 연락처 : (062)227-4000
전북일보가 2021 전북기자상을 휩쓸었다. 전북기자협회(회장 남형진)가 지난 30일 ‘2021 전북기자상’ 수상작 11편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일보에서만 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취재부문 우수상에는 전북일보 강정원·국승호·최정규 기자의 ‘전북 사회복지시설 대표 갑질 논란’이 이름을 올렸다. 기획부문 우수상에는 전북일보 천경석 기자의 ‘지방자치 부활 30년, 전북 지방자치 발자취와 미래’가 선정됐다. 지역부문 본상에는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의 ‘국정감사에 등장한 개야도 인권 유린…“밥 대신 초코파이”왜곡, 인권유린 섬 오명 벗어’가 선정됐으며, 사진·영상부문 본상은 전북일보 정윤성 기자의 만평이 차지했다. 한편, 전북기협은 취재부문 본상으로 전북CBS 남승현·송승민 기자의 ‘한적한 시골 마을, 기자 무법 전횡’을 선정했고, JTV 전주방송 주혜인·이정민 기자의 ‘농협의 민낯 수백억대 부실대출’을 우수상으로 정했다. 장려상은 장영수 장수군수의 비리 의혹을 다룬 ‘군수의 수상한 땅 거래…소왕국에 무슨 일이?’를 보도한 전주MBC 김아연·허현호·강미이·서정희 촬영기자에 돌아갔다. 기획부문 본상에는 KBS 전주방송총국 조선우·박웅·한문현·오정현·서윤덕
‘로봇 찌빠’를 그린 만화가 신문수 화백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도깨비 감투’ ‘로봇 찌빠’ 등을 발표하며 명랑만화의 제왕으로 불린 고인은 신장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 신문수 화백은 충청남도 천안 출생으로 1963년 만화 ‘카이젤상사’로 등단했다. 1964년 길창덕 선생의 추천을 받아 만화잡지 <로맨스>에 ‘너구리 형제’ 연재를 시작했다. 고인의 대표작인 ‘로봇 찌빠’는 1979년 6월부터 14년간 <소년중앙>에 연재됐고, 단행본만 10권 이상 나왔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오고, 고인의 후배들에 의해 웹툰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고인은 한국창작만화가회 회장을 지냈고,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6년 대한민국만화문화대상 출판상, 2008년 고바우만화상을 받았다. 올해는 제21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고 길창덕, 윤승운, 이정문, 박수동 화백과 함께 공로상을 공동 수상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은 2일 오전 6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