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규(평창군 산림과 주무관, 최종하·하정숙씨 차남)군 이수빈(평창군기획실 주무관, 이광노·유정화씨 장녀)양=10월2일 낮 12시 휘닉스평창 포레스트홀. ◇허재성(22사단 근무, 허형기·최정례씨 장남)군 최효진(최용준 ㈜동성석유 상무이사·박타영씨 장녀)양=10월2일 오후 1시30분 현진관광호텔예식장 4층 다이아몬드홀.
◇허필홍 홍천군수는 27일 오후 2시 홍천MG새마을금고에서 열리는 맥주축제 먹거리 개발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 ◇최명서 영월군수는 27일 오전 8시30분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월군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 ◇최문순 화천군수는 27일 오후 2시 사내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에 참석. ◇윤석훈 강원도의원(평창)은 27일 오전 10시 평창군 방림면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소니' 방문 및 실태조사.
서남용(전북도청근무) · 헌균(영원무역회장) · 우경 · 자영 씨 부친상, 권영숙(영원중개사) · 박수진 씨 시부상 발인 : 28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 남원 덕과면 선영하 연락처 : 010-3890-3030, 010-4466-7811
△김태우 김미애 씨 차남 진영 씨, 김승용(제11기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수석부회장·대호건설(주) 대표이사) 박미진 씨 장녀 희은 씨. 10월 3일 오전 11시 디엘웨딩홀 3층 마이아홀. 010-2805-2866.
[부고] 방성식 공감신문 대표이사 모친상 ■ 26일 09시=방성식(공감신문 대표이사), 방유식(자영업) 모친상 ■ 빈소=대구 중구 동산병원장례식장 201호(대구 중구 달성로 56) ■ 발인=29일 07시 ■ 장지=경북 영천군 금호 (고향 일원) [부음]최상현 경북경찰청 정보팀장 모친상 ▶유예자 씨 24일 별세. 최상현(경북경찰청 정보팀장)·상선·윤순 씨 모친상, 이영진·백정애 씨 시모상, 강문수 씨 장모상. 빈소=아성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26일(일) 오전 7시. 장지=김천시 아포읍 선영하. 010-5383-1092.
[결혼] 정관희 대전일보 서산주재 국장 자혼 △정대철(정관희 대전일보 서산주재 국장·박채영 씨 차남)군·안다희(안승철·김명희 씨 차녀) 양= 10월 2일(토) 오후 2시30분, 충남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879 아르델웨딩컨벤셔 2층 아나이스홀 ☎010(5403)4246 [결혼] 한진구 김명환 법무사부소 실장(전 서산시골프협회장) 자혼 △한승민(김명환 법무사부소 실장, 전 서산시골프협회장 한진구· 최영옥 씨 장남)군· 이지우(이종순· 김연수 씨 장녀) 양= 10월 2일(토) 오전 11시 10분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879 아르델웨딩컨벤셔 1층 그레이스홀. ☎010(8228)6223
[인사] 국가철도공단 ◇1급 승진 △비서실장 이명석 △자산개발처장 정현숙 △토목설계처장 김명규 △신호처장 윤학선 △통신처장 권유철 △품질관리처장 구욱현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장 양동범 ◇2급 승진 △청렴감찰부장 김기철 △윤리경영부장 정지은 △재무부장 정회헌 △복지후생부장 이은미 △신호처 KTCS-2부장 박지하 △유럽아메리카TF부장 황희정 △해외사업2부장 박노민 △영남본부 용지부장 신주경 △영남본부 시설개량부장 김대근 △호남본부 호남권사업단 시스템PM부장 윤승배 △강원본부 용지부장 박양배 △한국철도공사 파견 백영수 △한국철도공사 파견 권호철 [인사]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 교수 안현주
탁월한 기예로 꼭두각시놀음과 덧뵈기(탈춤), 풍물 등을 통해 남사당놀이의 정수를 전해온 국가무형문화재 박용태(사진) 보유자가 지난 24일 77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남사당놀이는 남사당이라는 전문예인 집단에서 전승된 종합연희로, 서민층에서 발생해 서민들을 위해 공연된 놀이다. 당시 사회에서 천대받던 한을 풀고 양반사회의 부도덕성을 비판하며 민중의식을 일깨우는 역할을 했다. 고(故)박 보유자는 17세에 남사당놀이 저본을 남긴 남운룡 선생으로부터 꼭두각시놀음을 익히기 시작해 풍물·대잡이놀음·인형제작 등 다양한 기·예능을 연마해왔다. 그 결과 2020년 꼭두각시놀음과 덧뵈기·풍물에 있어 탁월한 기예를 인정받아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평생을 남사당놀이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헌신했다. 남사당놀이 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인천과 경기지역 등에 남사당놀이의 정수를 선보였고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남사당놀이보존회 인천계양지부가 개소하는데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그가 남사당놀이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헌신했던 데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