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정대)는 21일 ‘2021년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협약식에는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비롯해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주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김정대 지사장과 조경재 기업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북일보는 장애인 고용을 위한 편의시설·복리후생시설 등을 설치하고,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다양한 직무 도입과 협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득하기로 했다. 이에 전북일보는 8월 중 자회사를 설립하고, 장애인 근로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을 통해 스마트팜 직무에 장애인 근로자 10명 내외를 신규로 채용할 예정이다. 서창훈 회장은 “지역사회의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표준
[인사] 우정사업본부 ◇4급 △전주우체국장 우순만 △동전주우체국장 전양권 △익산우체국장 김경일 △완주우체국장 임인규 [인사] 호원대학교 △부총장 겸 기획처장 장병권 △교무·학생처장 장범환 △입학홍보처장 박진아 △교육혁신처장 김은정 △산학협력단장 박형주
부산 해운대구청(구청장 홍순헌·왼쪽 네 번째)이 최근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운대구청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정책 발굴과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장의 민선 7기 문화정책 공약 사업 성과와 신규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홍 구청장은 “민선 7기 문화·관광 분야 공약 이행과 지속적인 문화정책 발굴을 통해 해운대구를 우리나라 최고 문화관광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수원시 ◇3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권찬호(지방부이사관) ◇4급 승진 △팔달구보건소장 권명희(지방기술서기관)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이장환(지방기술서기관) ■경기주택도시공사 ◇1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최성진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처장 구재용 ◇2급 전보 △전략사업본부 미래전략처장 송동현 △재무관리처장 고영희 △도시개발본부 보상2처(TFT)장 유병린 △총무인사처장 이원구 △주택사업처장 겸직 오준호 △전략사업본부 건설기술처장 김태욱 ◇3급 전보 △도시개발본부 도시재생처장 직무대행 류정호
창원시 ◇ 3급 승진 △기획예산실장 안병오 △진해구청장 최인주
▲오형택·민경씨 부친(오흥수씨·71세)상, 박성희씨 시부상, 유명석씨 장인상=20일 오후 1시40분 별세. △발인=22일 오전 7시30분 △장지=양구봉안공원 △빈소=양구군장례식장 201호 △연락처=(033)480-2576 ▲박영자씨 남편(이창남씨·88세)상, 이일룡·청룡(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여정씨 부친상=19일 밤 10시 별세. △발인=22일 오전 6시 △장지=국립대전현충원 △빈소=원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연락처=(033)760-4639
◇이현종 철원군수는 21일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코로나19·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체계를 점검. ◇조인묵 양구군수는 21일 오후 3시 해안면 회의실에서 열리는 ‘양구군민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 ◇김진하 양양군수는 21일 오후 2시 현남면 죽도해변에서 개최되는 서프구조대 발대식에 참석. ◇박효동 강원도의회부의장(고성)은 21일 오후 3시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1대 고성명태축제 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정은성(완주군청 재정관리과장 정재윤·도로교통과 도로관리팀장 김수진씨 아들) 20일 오전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 22일 오전 7시30분 장지 : 전주승화원
▶이병희· 유순재 씨 아들 재현 군, 이민규·방명옥 씨 딸 보미 양.7월 31일 (토)12시 30분. 대구 만촌 인터불고 호텔 파크 빌리지홀 참 새롭다. 내가 결혼 한지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먼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아! 미안하다. 아버진 옛 어른들이 인륜지대사란 단어를 왜 썼는지를 이제야 조금씩 깨닫게 되었단다. 깨닫자마자 며칠 있으면 너희들의 미래 초석이 될 결혼식을 맞는구나.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버지의 욕심으로 결혼식을 서둘러서 미안함도 없지 않지만, 부모 우산 그늘에서 벗어나 너희들만의 우산을 만들 수 있음에 축하하고 싶구나. 앞으로는 너희가 만든 우산을 사용하면서, 찢어져 비 새면 스스로 꿰매고, 우산대가 고장 나면 협력해 고치고, 좋음이 있어 따스한 햇볕을 쬘 일 있으면 우산을 같이 접어 두는 것도 두 사람이 함께해야 한다. 이쁘고 한없이 착한 며느리 보미야! 경사스러움을 표현해도 모자람이 없는데, 나는 왜 미안함이 먼저 드는지 모르겠다.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막 시작할 즈음, 캐나다에서 너를 처음 봤을 때 한눈에 며느릿감이 될 것을 직감했다. 보미가 보여 준 섬세함과 꾸밈없는 웃음이 우리 아들의 평생 동반자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
▲박영자씨 남편(이창남씨·88세)상, 이일룡·청룡(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여정씨 부친상=19일 밤 10시 별세. △발인=22일 오전 6시 △장지=국립대전현충원 △빈소=원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연락처=033-760-4639 ▲배일한(강원도소방본부 근무)·현주(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사)·현정(서울 중부세무서 근무)씨 부친(배중국 전 강원도교육청 장학관·84세)상=19일 오후 3시10분 별세. △발인=21일 오전 8시 △장지=춘천동산추모공원 △빈소=강원효장례문화원 201호 △연락처=033-261-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