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우동명·원경희씨 장남 종민군과 박현수(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서강자씨 차녀 지원양=14일(토) 오후 3시30분.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홀(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24. 2층). (02)2162-2100
▲권선례씨 별세, 강명희(과천시대신문 대표이사)씨 모친상= 2일. 빈소: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21호(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49번길 46). 발인: 5일. 장지: 수원연화장. (031)219-6654
▲방승현(홍해기술 부사장)·종현(전 새누리당 강원도당 사무처장)·경원·미라·경임·경숙씨 모친(박정석씨·93세)상=3일 낮 12시30분 별세. △발인=5일 오전 6시 △장지=울진 금강송면 전곡리 45-51 △빈소=춘천 강원효장례문화원 201호 △연락처=010-5372-3201
◇심석현((주)씨티씨바이오 근무, 심우복 강원경계석건설 대표·이옥남씨 아들)군 박서우(고(故) 박정근·이은자씨 장녀)양=7일 오전 11시 홍천 크리스탈웨딩홀 4층 드레스가든. ◇이민표(홍천 장원종합건설 토목기사, 이규승 홍천 신영중기·장원종합건설 대표·엄은주씨 아들) 오은주(오석남·김옥자씨 딸)양=8일 오전 11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4층 스카이홀.
▲전진표(전진하이텍 대표)·문금이씨 아들 동한군과 정희섭(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팀 차장)·김은미씨 딸 민혜양=14일 (토) 오후 2시. 호텔리츠 컨벤션 웨딩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34번길 46). (031)-231-9000
▲방준엽·준휘씨 부친(방기현 홍해기술 대표·72세)상, 방종현(전 새누리당 강원도당 사무처장)형님상=2일 새벽 2시45분 별세. △발인=4일 오전 6시 △장지=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빈소=강원효장례문화원 304호 △연락처=010-4515-9750 ▲강민득·남득·형득(속초시 오수관리팀장)·금순·명순·명옥씨 모친(김옥진씨·92세)상, 황미정·장동숙·서영애(속초시 일자리공동체팀장)씨 시모상, 윤경용·이헌수씨 장모상=2일 새벽 1시45분 별세. △발인=4일 오전 7시20분 △장지=속초승화원 △빈소=속초보광장례식장 3층 VIP실 △연락처=(033)633-7444 ▲정철수씨 부친(권필선·88세)상, 정동준씨 조모상=2일 오전 5시50분 별세. △발인=4일 오전 6시 △장지=춘천안식원 △빈소=강원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연락처=010-7675-8663
◇김주호(인제경찰서 경장, 김두환·민임순씨 아들)군 남궁지수(인제경찰서 경장, 남궁탁 (주)창조 대표·최정환씨 차녀)양=7일 낮 12시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 1층 빌라드엠.
▲조용호·김현숙씨 아들 일홍군과 김종보(천보홀딩스 부회장)·양복순씨 딸 은영양=5일(목) 낮 12시20분.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륨(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08 서울상록회관).(02)564-5757
[부음] 최병석씨 별세, 최호균(경기도의회 현장소통팀장)씨 부친상 ▲최병석씨 별세, 최호균(경기도의회 도민권익담당관실 현장소통팀장)씨 부친상= 4월30일 오전 4시5분. 빈소: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3호실(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49번길 46). 발인: 5월2일 오전 6시. 장지: 안성시 고삼면 선영. (031)219-6654 [부음] 김유태씨 별세, 이봉림(중앙토목측량설계공사 대표·미래사회포럼 8기 원우)씨 장인상 ▲김유태씨 별세, 이봉림(중앙토목측량설계공사 대표·미래사회포럼 8기 원우)씨 장인상=1일. 빈소: 오포장례식장 특1호실(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29-4). 발인: 3일 오전 6시. 장지: 수원연하장. (031)449-90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가 향년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은 김양주 할머니가 1일 오후 8시 58분께 별세했다고 2일 밝혔다. 김 할머니의 빈소는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에 치를 예정이다. 장례는 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된다. 김양주 할머니는 1924년 2월 7일 태어나 취업시켜주겠다는 말에 일제에 끌려가 중국 대련 등에서 위안소 생활을 했다. 지난 2009년 85세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회 결의안 채택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일본이 사죄만 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하는 등 경남지역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에 앞장섰다. 김 할머니는 이후 뇌경색으로 쓰러져 마산우리요양병원에서 투병하던 중 패혈증 증상을 보여 창원한마음병원에 입원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전국 11명, 경남에는 1명이 생존해 있다. 이경희 마창진시민모임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모두의 문제로 시민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며 "시민사회 모두가 장례위원이 되서 할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락 기자 rock@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