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사람
전북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 입구입니다. 높이 10m 가로길이 14.5m의 벽면에 220여 명의 환한 얼굴 사진이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입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전북일보가 연재했던 ‘이 사람의 풍경’, ‘화요 인터뷰’, ‘웃는 전북’ 등에 소개됐던 전북의 사람들입니다. 전북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사진전에 오시면 70년 동안 전북일보가 기록하고 기억하는 많은 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